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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연상녀를 제주경마 사로잡은 연하남들을 조명했다.
누나를 넘어 어머님들까지 사로잡은 매력남 박보검이 거론됐는데, 그가 출연한 제주경마 영화 '차이나 타운' 당시의 에피소드가 언급됐다.
박보검은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혜수를 '선배님'이 아닌 유일하게 '누나'라고 부른 남자배우였다. 극 중 결국 김혜수가 박보검을 죽이게 되는데 김혜수는 제주경마 "이렇게까지 해야돼?"라고 말했다고.
박보검은 '영혼이 맑은 제주경마 친구'로 그 당시부터 그 선한 존재감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한겨레]
일본인 사진가가 비슷한 피사체를 찾아 카메라에 담은 북한과 한국의 사람과 풍경은 다른 듯 닮았다.
사진작가 히시다 유스케(菱田 雄介, 45) 씨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약 7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했다. 이후 2017년까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수십 차례. 왼쪽에는 북한에서 찍은 제주경마 사진을, 오른쪽에는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놨다. 비슷한 연령과 성별의 사람을, 같은 시간
